Aquarelle et jeunes filles -Emmanuelle mottaz-

2025. 2. 11. 00:24음악이 흐르는../올드 팝

Emmanuelle Mottaz (엠마누엘 모뜨아즈) 는 63년 생으로 프랑스 출신이다..

국내에 먼저 소개된 앨범은 그녀의 두번째 앨범 Aquarelles et jeunes filles(소녀와 수채화) 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한 곡 한곡들은 모두 시적인 언어의 아름다움으로 채색된 곡들이다.

먼저 Top50에서 8개월이나 머무는 기록을 세우며 백 만장이 넘게 팔린

그녀의 출세작인 (첫 입맞춤, helene가 주연했던 청소년물 TV드라마). 그녀의 1집앨범 이다.

파리태생인 그녀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클래식과 미술(석판화)를 공부했고 대학에서는

디자인을 전공하게 되는데 첫 앨범을 제작하게 되면서 디자인 공부를 중단하고 L.A로 건너가

새로운 음악에 심취하게 된다.

작곡과 뮤직 비디오 에도 흥미를 가졌던 그녀는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는 열의를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여배우 Ariel Dombasle의 앨범도 제작하는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뮤지션이라는걸 증명해주기도 했다.

가슴을 찌르는 듯한 스페니쉬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는 사막 한 가운데서

신기루를 만난것 같은 동양적 인 리듬이 에로틱한 분위기를 이끈다.

또한 독특한 비음이 듣는이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도 그녀의 매력이다

 

 

 

 

Aquarelle Et Jeunes Filles (소녀와 수채화)

                                                                      - Emmanuelle Mottaz-

 

J'ai mon corps sous ton corps
Et je ne sais plus tres bien
Ou se trouve le haut et le bas
J'ai mon corps sous ton corps
Et je ne sais plus tres bien
Si c'est ta main qui defait mes bas

네 몸 아래서
난 더 이상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지 알 수가 없다
네 몸 아래서
난 더 이상 자신을 찾을 수가 없다

Aquarelle pastel
Aquarelle et jeunes filles
Picasso est sot au saut du lit
Aquarelle pastel
Aquarelle et jeunes filles
Pique toi aux piquants de la vie

파스텔 수채화, 소녀와 수채화
피카소는 침대의 물통에선 바보야
파스텔 수채화, 소녀와 구채화
삶의 가시에 찔린 너

 

J'ai mon corps sur ton corps
Et je ne sais plus tres bien
Si c'est toi l'homme ou si c'est moi
J'ai mon corps sur ton corps
Et je ne sais plus tres bien
Si c'est toi ou moi qui aime ca

너의 몸 위에서
난 더 이상
너와 나의 성을 구별 할 수 없다
너의 몸 위에서
난 더 이상
누가 더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다

J'ai mon corps sur ton corps
Je ne sais plus tres bien
Si c'est le debut ou la fin
J'aime mon corps sur ton corps
Et je ne sais pas tres bien
Recommence encore si c'etait si bien

너의 몸 위에서
난 더 이상 시작과 끝을 알 수가 없다
너의 몸 위에서
난 더 이상 알 수가 없다
다시 시작해,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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