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올드 팝(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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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te Dire Adieu - Francoise Hardy-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 가수이자 영화배우,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프랑수아즈 아르디' 아르디의 수식어는 그녀가 남긴 20세기 최고의 샹송 명곡과 함께 각인된다아르디는 당대 프랑스 대중문화의 상징이었다. 그런 그녀는 1968년 '세르주 갱스부르'에 의해 불어로 재탄생된 'Comment te dire adieu'를 받게 된다. 갱스부르는 1960년대 프랑스 대중음악 아이콘이었다. 스타와 스타의 게임 플레이. 아르디와 갱스부르의 작업은 성공적이었다. 아르디의 목소리가 담긴 'Comment te dire adieu'는 전 세계에서 히트를 치며, 디올의 광고에도 노래가 흘러나오게 된다. Comment te Dire Adieu ..
2024.09.11 -
For the Good Times - Kris Kristofferson-
크리스 크리스토퍼슨(Kris Kristofferson)이 작곡한 노래로, 1968년 가수 빌 내쉬가 처음 녹음한 후1970년 1월 크리스토퍼슨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다.레이 프라이스 (Ray Price)의 녹음이 그해 11월 히트 싱글이 된 후, 이 노래는 크리스토퍼슨을컨트리 및 대중 음악의 최고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자리 매김했다.1976년에는 영화 '스타 탄생(A Star Is Born)'에 '바브라 스트라이 샌드'의 상대 역(役) 으로 출연해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For the Good Times - Kris Kristofferson- Don't look so sad, I know it's over..
2024.09.03 -
I Say a Little Prayer -Aretha Franklin-
미국 출신으로 "소울의 여왕" 이란 별칭에서 알 수 있듯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회자되는 가수다. 그래미상을 무려 18번이나 받으며 롱런한 싱어이자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과 이 유명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 디온 워익이 발표했지만 아레사 프랭클린 버전이 더 유명하다. 줄리아 로버츠와 카메론 디아즈가 쌍으로 사랑스러운 에서 루퍼트 애버트가 기죽은 줄리아 로버츠를 위해 가짜 연인 노릇을 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장면에 등장한다. I Say a Little Prayer -Aretha Franklin-I say a little prayer for you)[Verse 1]The moment I wake upBefore I pu..
2024.08.14 -
Spente Le Stelle -Emma Shapplin-
1974년 5월 19일 파리 태생으로 열한 살 때 TV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의 선율에 매혹되어 성악가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 그녀는 클래식 음악인의 길을 꿈꾸면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해 학창 시절 헤비 메탈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했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워댔다는 당찬 여인.클래식 뮤지션의 길을 버리고 한 동안 록 음악에 빠져있던 시절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는 다시 클래식 음악을 향한 그녀의 열정을 불살랐고 공부를 위해 뉴욕으로 무작정 떠나기도 하지만 결국 정통 성악과는 다른, 좀 더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1980년대 활동했던 록 뮤지션..
2024.08.01 -
The Saddest Thing -Melanie Safka-
1946년 미국 뉴욕 퀸스에서 우크라이나계 연주자와 이탈리아계 재즈 가수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4세 때 라디오에 출연해 노래를 불렀고, 1960년대 뉴욕 그리니치빌리지 히피 문화의 세례를 받으며 싱어송라이터가 됐다.‘가장 슬픈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눈물도 흘리지 않고 요란도 떨지 않겠어요. 그저 ‘고마웠다’ 말할게요… 말없이 떠나는 것(silent goodbye) 그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이에요. The Saddest Thing -Melanie Safka-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above is to say good-byeTo the ones you love, all t..
2024.07.26 -
Sous le ciel de Paris - Mireille Mathieu-
파리의 하늘아래 세느는 흐른다의 주제가 로서 작사는 장 드레작(Jean Dr jac), 작곡은 위베르 지로(Hubert Giraud)이다. 드레작과의 컴비에 의한 이 파리의 하늘 밑은 파리다운 분위기에 넘친 왈츠 뮈제트풍의 명곡 이며, 샹송의 대표적인 명작의 하나로서 많은 가수에게 애창되고 있는 스탠더드 넘버이다. Sous le ciel de Paris - Mireille Mathieu- Sous le ciel de Paris S'envole une chansonElle est n?e d'aujourd'huiDans le coeur d'un gar?onSous le ciel de Paris M..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