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그리운 가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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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의 모습 -이승철-
이승철은 대한민국의 팝 록 음악가이다. 불광초등학교, 서대문중학교,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수원공업전문대학에서 기계과를 중퇴하였다1985년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활동을 시작해 1989년 솔로로 독립하여 활동하였으며 현재까지 2천 회가 넘는 공연 횟수를 기록했다. 주요 인기곡으로 〈희야〉, 〈마지막 콘서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소녀시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네버엔딩 스토리〉, 〈인연〉 등이 있다. 마지막 나의 모습 -이승철-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때문에 괴로운 이별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밤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일 없듯 떠나보냈나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모습 난 모르겠어..
2024.08.10 -
눈으로 말해요 -권태수-
권태수는 1974년 이종환씨에게 발탁돼 서울 종로의 ‘쉘부르’에서 마이크를 잡았다..76년 ‘님으로’라는 음반을 냈고 이듬해 말엔 동양방송(TBC) 에서 ‘눈으로’를 불러남자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다..이후 '노래하는 곳에'TBC, 토요일 토요일 밤에 MBC, '신인 탄생'(KBS),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복음 가수로 활동 중이다. 눈 으 로 -권태수-눈으로 말해요 살짝이 말해요남들이 알지 못하도록눈으로 말해요사랑은 눈으로 눈으로 한대요남들 알까 부끄러워 눈으로 한대요사랑은 눈으로 눈으로 한대요진실한 사랑은 눈을 보면 안대요그 검은 두 눈은 거짓말을 안해요눈으로 말해요 살짝이 말해요남들이 알지 못하도록눈으로 ..
2024.07.31 -
저 부는 바람 -김민기 작사 / 외국 곡 -
김민기는 대한민국의 포크를 시작한 사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 운동가요 "아침이슬" 의 작곡자이고 '양희은' 과 '현경과영애' 를 발굴 양성한 기획자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롱런을 하고있는 사회고발 번안 뮤지컬 의 제작 연출가, 연극극단 학전을 창단한 사회문화문 운동가이자 예술가이다.서울대 미대 회화과에 다니던 1969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 함께 그룹사운드 활동을 했던 동창 김영세가 듀엣 활동을 제안하면서부터였다. 그와 김영세는 도깨비 두 마리라는 뜻의 듀엣 ‘도비두’를 결성하고 다방 등에서 노래를 불렀다. 저 부는 바람 -김민기 작사 / 외국 곡 - 누가 보았을까 부는 바람을아무도..
2024.07.20 -
랭그리 팍의 회상 (테레사의 연인 OST) -김도향-
김병덕의 장편 실화소설을 영화로 만든 '테레사 연인'의 주제 음악 으로1991년 발표되었고 개봉당시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했다고 해서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한 방송국의 FM 의 클래식음악 PD 김병덕은 TV 뉴스케스트로 활동중인 테레사를 DJ로기용한다두사람은 클레식 선율이 흐르는 녹음 스튜디오의 차단된 유리창 너머로 허락 되어지지 않은 사랑의 꽃을 피운다술과 음악 그리고 가정밖에 모르던 김병덕의 외도에 충격받은 아내는 돌연 가출하고 자책하던 테레사는 방송국에 사직서를 제출한다.아내는 다시 돌아왔지만...이미 김병덕과 테레사의 사랑은 멈출수가 없었다.그러나 김병덕은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끝내 한쪽 다리를 절단한 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다시간이 지나 아내와 이혼하고 아이들과 헤어져 상심한 마..
2024.07.10 -
관 계 -허 윤 정-
관 계 -허윤정-아무런 말도 없이우린 만났죠만남도 헤어짐도약속도 없이바람이 불어오면손을 잡아주고찬비가 내리면옷깃을 세워주던너와 나 둘이는사랑한 사람마음과 마음으로맺어진 관계긴 세월 간다 해도떠날 수 없는너는 나 나는 너영원한 사이2.너와 나 둘이는사랑한 사람마음과 마음으로맺어진 관계긴 세월 간다 해도떠날 수 없는너는 나 나는 너영원한 사이
2024.06.22 -
지난 이야기 -오준영-
1975년 임성훈이 불러 크게 힛트한"시골길"의 작곡가 이며1977년 세부엉이 불러 힛트한 "호수에 잠긴 달" 의 작곡가 인오준영의 첫 독집 데뷔음반이다 지난 이야기 -오준영(1977)-어는날 우리는 우연히 조용한 곳에서 만났어서로의 이름도 모른느체 이야기 했었네비오는 날이면 둘이는 손잡고 빗속을 걸었고어느땐 헤어져 별을보며 그리워 했었네봄여름 가을과 추운 겨울도 둘이만 둘이만우리는 만났네 웃음과 눈물로 얼룩진수많은 날들을 보내며 새빨간 사랑의 장미를남몰래 피웠네 봄여름 가을과 추운 겨울도 둘이만 둘이만우리는 만났네 웃음과 눈물로 얼룩진수많은 날들을 보내며 새빨간 사랑의 장미를남몰래 피웠네 남몰래 피웠네 남몰래 피웠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