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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는 바람 -김민기 작사 / 외국 곡 -
김민기는 대한민국의 포크를 시작한 사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 운동가요 "아침이슬" 의 작곡자이고 '양희은' 과 '현경과영애' 를 발굴 양성한 기획자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롱런을 하고있는 사회고발 번안 뮤지컬 의 제작 연출가, 연극극단 학전을 창단한 사회문화문 운동가이자 예술가이다.서울대 미대 회화과에 다니던 1969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 함께 그룹사운드 활동을 했던 동창 김영세가 듀엣 활동을 제안하면서부터였다. 그와 김영세는 도깨비 두 마리라는 뜻의 듀엣 ‘도비두’를 결성하고 다방 등에서 노래를 불렀다. 저 부는 바람 -김민기 작사 / 외국 곡 - 누가 보았을까 부는 바람을아무도 보..
2024.07.20 -
Sous le ciel de Paris - Mireille Mathieu-
파리의 하늘아래 세느는 흐른다의 주제가 로서 작사는 장 드레작(Jean Dr jac), 작곡은 위베르 지로(Hubert Giraud)이다. 드레작과의 컴비에 의한 이 파리의 하늘 밑은 파리다운 분위기에 넘친 왈츠 뮈제트풍의 명곡 이며, 샹송의 대표적인 명작의 하나로서 많은 가수에게 애창되고 있는 스탠더드 넘버이다. Sous le ciel de Paris - Mireille Mathieu- Sous le ciel de Paris S'envole une chansonElle est n?e d'aujourd'huiDans le coeur d'un gar?onSous le ciel de Paris M..
2024.07.19 -
제 24 화 목련이 필때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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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예전에 운영하던 강원도 평창의 한 펜션 이다..사진을 보다가 아직 자료가 남아있어 기억을 더듬으며 올렸다..이곳은 인간과 동식물이 기압의 영향을 받지않고가장 이상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다는 해발 700 고지에 위치해 있다..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인지 모르겠지만나의 이 블로그(별이 빛나는 밤에..)는 바로 이곳에서 2008년 9월에 처음 시작했다..그러나 2019년쯤에 다음 블로그가 폐쇠되면서 10여년 동안 기록되었던 글과 사진과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던 댓글과 방명록등이 몽땅 날아가 버렸다..내힘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처사에 분노가 일었지만 어쩔수없는 일이었다..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쌓여 있다..지금은 교통이 편리해 고속도로 IC 에서 나오면 바로위치해 있지만 옛날 같으면 호랑이 나오던 ..
2024.07.18 -
L'orphelin - Claude Jerome -
Claude Jerome은 프랑스 출신의 가수이며,조부모 손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른노래.애잔한 노랫말과 멜로디가 사람들의 가슴을 시리게 함윤연선에 의해 "고아" 라는 곡으로 번안되어 불리어짐. L'orphelin - Claude Jerome -Maman me disait souventL'amour ne dure qu'un momentLa neige sur toutes les toitsAvant le matin s'en ira엄마는 내게언제나 말씀하셨지안개가 사라지듯사랑은 잠시라고Mon pere me disait souventLa vie ne dure qu'un tempsSur tous mes pieds froi..
2024.07.18 -
7월의 어느 좋은날에..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아이스쵸코를 아무리 쪽쪽 빨아대도 이놈의 더위는 도무지 떨쳐버릴수가 없다..무척이나 뜨거운 7월의 중순..비 예보가 있었지만 마른장마 속에 습한바람만이 온몸을 스치고 지나갔다..영풍문고에서 책구경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청계천을 잠시 걸었다..도심을 가로지르는 청계천이 무척이나 시원하고 한가롭게 느껴졌다 햇살이 따가워서 인지 인적이 드물고 물소리를 들으며 무심히 걷는 발걸음이 한층 여유로웠다..서울 도심은 청계천 복원으로 인해 생태적으로 진화 하고 있었다..광화문 동아 미디어센터(동아일보사) 앞에서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불과 5.8km의 물길이 열린뒤대기중 오염물질이 줄어들고 도심에서 볼수없던 동 식물들이 새로이 자리잡기 시작했다..여름 장마를 거치고 나면 ..
2024.07.16